하빌 헨드릭스의 이마고 관계치료(Imago Relationship Therapy)는, 관계 안에서 반복되는 갈등의 뿌리가 어린 시절 각인된 무의식의 이미지(이마고)에 있다고 봅니다. 이 18개의 실습은 그 이마고를 언어로 꺼내고, 파트너와 다시 연결되며, 어린 시절의 상처를 함께 치유해 가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각 실습은 15–90분 정도가 걸리며, 파트너와 함께 하거나 혼자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원저는 10회기 주간 과정을 권하지만,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진행해도 좋습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실습이 있다면, 바로 그만큼 성장의 여지가 크다는 뜻입니다.
어린 시절 내 안에 새겨진 것들과, 그것이 지금 관계에 어떻게 나타나는지 언어로 꺼내 봅니다. 원저에서는 이 일곱 실습을 마치는 지점을 "첫 번째 부분의 완성"이라 부릅니다.
이마고 대화법이라는 핵심 도구를 익히고, 관계를 다시 채우고 회복해 가는 구체적인 행동 훈련들입니다.
언어를 넘어 몸과 무의식까지 이르는 깊은 회복 작업입니다. 파트너를 통해 어린 시절의 상처가 어루만져지고, 부정성을 비워낸 자리에 새로운 사랑의 이미지가 자리 잡습니다.